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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北內面) 상교리(上橋里)에 있는 통일신라~고려시대의 절터.

    마을볼거리
    서화마을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즐비했고 마을 전체가 산줄기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늘 양지바르고 서화마을의 명소들은 한 가지씩 특징이 있는데 모두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이름과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골짜기 깊숙한 곳에는 다랭이논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곳에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수퉁아구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퉁아구리는 계곡의 물 일부를 자연스럽게 계곡 위쪽으로 흘러가도록 만들어 놓은 일종의 작은 물길인데 흥미로운 것은 물길이 계곡을 다리처럼 건너 다랭이논으로 흘러들어가는 자연친화형 수로의 형태의 물길입니다.

    산수골을 따라 산 기슭에 다다른 순간 널따란 갈대숲이 나옵니다. 산막골입니다. 예전에는 그곳이 옛날 논과 밭자리였고 지금도 갈대 숲 너머에 나타난 35년은 넘은 통나무집 산막이 등산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둥지봉을 돌아 동쪽 기슭으로 내려서면 장자터를 만나게 됩니다. 지금은 서울의 모 대학교 소유의 대저택이 들어서 있는 이곳은 옛날 한주사라는 부자가 터 닦고 살던 곳입니다. 지금도 곳곳에 집터의 흔적이 남아 잇는데 여주에 살고 있던 어느 부자가 자신은 서화까지 쌀로 길을 닦으마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발끈한 한주사는 산수골 집앞에서부터 여주까지 참깨로 길을 닦겠다고 큰소리를 칠정도로 부자였다고 합니다.

    서화마을에는 사기공장이 있던 '사기둥지'와 전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 이용되었다는 '금정굴(도장굴)', 마을 아낙네가 덜렁덜렁 엉덩이를 흔들며 넘던 '더렝이'등의 흥미로운 지명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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